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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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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존맛탱은 아니지만 일본갬성을 느끼며 후루룹 털털털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우동 6천원 잔사케 4천원라니,, 가성비로는 참 좋죠. 날이 추워지고 자택과도 가까우니 자주 들어 한그릇 할 듯해요. 부부가 운영하시는듯 한데 마음씨가 참 따뜻합니다ㅠㅠ 한손님이 귀걸이를 잃어버렸다며 이리저리 찾다 못찾고 돌아갔는데, 두 부부께서 번갈아가며 가게 구석구석 다시 살피시더라고요. 별것아닌데 저는 괜히 찡했다는,, (취한 탓이겠지...)

히카리 우동

서울 용산구 백범로 280 1층

윤끼룩

잔술에 마음이 가네요 👏

샤롱

@tjdgur88 잔술 사이즈가 꽤 큰데 배터리가 나가서 사진으로 못남겨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