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맛있는 훠궈였습니다. 청탕/홍탕 반반이었고, 재료는 그릇에 담아서 주는데 로봇이 가져다주네요. 직원분이 그냥 가져다주는게 빠를 것 같지만?ㅋㅋ 꿔바로우는 생각보다 고기가 얇은 느낌이지만, 괜찮아요. 토마토 계란볶음은 아무래도 중국에서는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이것만 시켜서 먹기에는 간이 좀 쎄네요. 이거 시키시려면 맥주 안주용으로 시키거나 밥을 추가로 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스바는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야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2가지 조합으로 소스바 있는 곳에 사진과 함께 재료가 적혀져있습니다.
소고산제일루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40-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