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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미친 곳이다.. 사자마자 길빵했는데 빵 안 좋아하는 언니도 육성 지르고 둘이서 감탄 연발하면서 와구와구 길에서 먹었다 토요일 11:30오픈이고 12시쯤 넘어 방문했는데 남아있는 빵이 별로 없어서 선택권이 적어서 아쉬웠다 토요일에만 나오는 초코바게트(?) 이놈이 제일 미친넘,, 그담엔 먹물치즈.. 이 근처에 사는 분들이 부럽다.. 너무 멀어서 이 동네에 다시 올일이 있을까 싶지만 기억에 남을 인생빵집이 될 것 같다

1986 베이커

서울 노원구 노원로34길 6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