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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하는 코끼리

고기를 코끼리처럼 먹어요 먹으려고 눈 떠요
합정, 종로, 부산

리뷰 83개

키토하는 코끼리
5.0
3일

청기와타운 필수 메뉴 빗 살 로 스 !!🍖 런치메뉴로 먹었던 부위 중 가장 맛있어요 살살 녹아요 육회는 고깃집에서 먹었던 육회 중 손에 꼽아요 다른 부위들도 충분히 맛있어서 그런지 이 집은 안창살이 비교적 그저 그래요 원래 안창살 좋아하는데 여긴 다른 드시는 걸 추천!

청기와 타운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7길 19
키토하는 코끼리
4.0
12일

기대 안하고 갔는데 메뉴 전부 평균이상이라 술 안 먹고도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메인 메뉴 곱도리탕은 기가 막히구요 오징어숙회를 곱도리탕 국물에 찍어먹었는데 죤맛! 수육 소자는 정말 양이 적고 맛도 냉동수육 썰어준 것 같아서 비추천합니다 그래두 개인카드로 재방문의사 있어요~~!!

한사발 포차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15길 13
키토하는 코끼리
4.5
14일

익선동과 낙선동 사이 숨은 골목에 위치한 노포스톼일 맛집 기본안주 콩비지가 너무 제 스타일이었고 우설, 모듬순대는 잡내없이 모드 부들거리고 맛있었습니다! 하이디라오에서 먹었던 우설과는 차원이 다름.. 사르르르 부드러워서 너무 놀랐어요 먹다보니 메뉴가 전부 고기라 물렸지만 국물 요리까지 담에 추가한다면 금상첨화일듯!

호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26길 20
키토하는 코끼리
3.5
15일

여긴 딤섬이 메인 ! 다른 메뉴는 쏘쏘,, 사천짬뽕 해물이 많아서 좋았어요 후식 샤배트 존맛

몽중헌

서울 중구 을지로5길 19
키토하는 코끼리
5.0
16일

대관령 선자령 설산 등산하고 뽈레 검색하니 1위로 뜨는 곳이라 고민도 안하고 냉큼 왔어요 🏃‍♀️산채정식(18,000원) 주문하니 상다리 휘어질 20첩 반상이 두둥..!!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서 반찬 리필하고 풍족하게 먹었어요 간도 세지 않아서 캐나다 친구도 엄청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대산 농원식당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36-29
키토하는 코끼리
5.0
17일

산청숯불가든 제일 쉽게 갈 수 있는 방법! 점심시간 공략 11시 30분에 땅!하고 열리는 캐치테이블 원격웨이팅 빠르게 선점하면 1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저녁에 오려면 오후2-3시부터 원격웨이팅 눈치싸움하느라 힘들어욧,, 한우 암소 육회가 미쳤습니다 필수로 시키세요🤤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편하고 무엇보다 몸에 고기냄새 안 스며드는게 신기한 시스템.. 고기굽는 판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고기연기를 빨아댕겨요 ... 더보기

산청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 114-6
키토하는 코끼리
5.0
17일

일출보고 간 아침 시간에도 웨이팅 한시간 했어요 믿고 가는 24시간 뼈다귀 감자탕.. 다들 같은 생각을 했나봐요 눈치게임 실퐤애~~! 뼈찜만 먹어보고 묵은지감자탕은 처음이었는데 모두가 아는 감자탕 맛 👍낫밷~ 여기오면 뼈찜을 필수로 시키세요! 가족들이 생각나는 맛입니다ㅜㅜ 나만 잘 먹고 댕겨서 미안

한남동 감자탕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3
키토하는 코끼리
4.0
17일

내 스타일 노포 감성 술집(그치만 술은 마시지 않은) 해산물 위주 다양한 메뉴에 눈이 돌아갔어요 옆테이블에 연예인들 있었는데 너무 신기.. 👀 담엔 북엇국 먹으러 다시 오고 싶어요!!!

한남북엇국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65-7
키토하는 코끼리
4.5
17일

첫 눈맞으면서 기다린 약💊🍗 여긴 보약입니다 예전부터 너무 와보고 싶었으나 웨이팅 엄두가 안 나서 미뤘던 곳인데 늦게 오거나 포장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2차로 느즈막한 시간 9시쯤 방문하니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ㅎㅎ 개꿀~~! 맨 위 닭에서 떨어지는 기름이 아래로 타고 내려가고 밑에 있는 닭이 다시 맨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3-4시간 로테이션 돈다고 하더라고요 (줄서는식당에서 봄) 그런 정성으로 구운 닭이라 ... 더보기

한방통닭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38
키토하는 코끼리
1.5
18일

무도 정총무의 책책책을 읽읍시다에 나온 공간! 그치만 충격적 상태의 머그잔을 보고 말잇못☹️ 소심한 인프제는 암 말 못하고 속으로 조용히 손절쓰.. 치즈케이크가 맛있다고해서 주문했는데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준 듯 서걱서걱 씹히고 시판 제품같은 맛이었어요 상수 근처에 갈만한 카페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워요

이리 카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3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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