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썬듯 투박하지만 밀가루맛도 많이 안나고 육수가 깊게 배어있는 칼국수.. 면을 시중에서 파는걸 안쓰시고 직접 썰어서 쓰세요! 그래서 굵기가 일정하지않지만, 맛 하나는 보장합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ㅠㅠ 저희 동네 어르신분들과 주민분들 사이에선 이미 아주 유명한 가게라 점심시간(12시~3시)엔 적어도 20분은 기다려야 음식이 나와요..ㅠ 먼저 전화로 이 음식 시킬게요! 하고 가시면 ‘몇분정도 걸리니 그때 와라’ 라고 하십니다ㅎㅎ 들깨칼국수도 정말 맛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골 칼국수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7나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