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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골칼국수. 가게가 작다보니 조금만 늦게가면 웨이팅 필수. 운좋게 마지막 자리 겟. 비빔밥이랑 콩국수 주문. 콩국수는 좀 묽어서 기대보단 못했네요. 그럼에도 양많고 대체적으로 맛있으니 4점!
시골 칼국수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7나길 45
8
0
대충 썬듯 투박하지만 밀가루맛도 많이 안나고 육수가 깊게 배어있는 칼국수.. 면을 시중에서 파는걸 안쓰시고 직접 썰어서 쓰세요! 그래서 굵기가 일정하지않지만, 맛 하나는 보장합니다. 양도 정말 많아요ㅠㅠ 저희 동네 어르신분들과 주민분들 사이에선 이미 아주 유명한 가게라 점심시간(12시~3시)엔 적어도 20분은 기다려야 음식이 나와요..ㅠ 먼저 전화로 이 음식 시킬게요! 하고 가시면 ‘몇분정도 걸리니 그때 와라’ 라고 하십니다ㅎㅎ... 더보기
시닙직원분이 오시고 나서는 점심 외식이 쉽지 않습니다. 동네 먹짱이 위태로와잉... 저야 매번 사먹는것에 익숙해져 있지만서두 시닙분은 어떠실지 모르니. 그나마 시골칼국수는 걸어서 갈수 있고 값도 저렴해서 다행!
5
만원의 행복... 요즘 시대에 만원에 메뉴 2개 때릴수 있는 식당이 어딨냐구~~~ 기본 칼국수도 진짜 맛있음ㅠㅠ
9
언제나 맛있는 시골칼국수. 기본 칼국수, 보리비빔밥 각 5천원. 배추김치, 겉절이 2종의 김치가 있다는 것도 매우 좋은점. 평일 점심은 쫌 늦으면 줄서서 기다려야함
6
하.. 거의 다썼는데 뒤로 가기 버튼 눌러서 지워짐... 떼잉!! 간략하게 쓸게요... 양많고 맛괜찮고 무엇보다 쌉니다 싸요. 메뉴가 4-5천원선이에요. 비빔밥, 칼제비, 들깨칼국수 시킨 사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조금 줄을 서시기도. 일부러 찾아올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근처라면 와볼만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