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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3.5
6개월

원래 들르려던 곳이 휴무인걸 뒤늦게 깨닫고 급하게 리서치해 방문하게 된 콩카세. 평일 저녁에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워크인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특색을 느끼진 못했지만 빠지는 요소 없이 무난했다. 두명이서 방문한 탓에 라자냐를 먹어보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워서라도 한 번쯤 다시 찾을 것 같다.

콩카세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18 반지하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