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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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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콩나물국밥과 막창국밥 주문. 아침부터 국밥에 막걸리 인당 1병씩 갈기는 어르신들 보고 따라할 뻔한 국물 맛,, 막창이 부들부들하고 맛있긴 했는데 국물이 엄청나게 짜고 후추가 많이 들어서 매웠다. 평소에도 구운 내장 아니면 잘 안 먹는 나는 내 몫으로 한 그릇 다 먹기 어려웠을 것 같음.. 내 몫으론 콩나물 국밥 시키길 잘했다.

덕천식당

전북 전주시 덕진구 명륜1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