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쟁이 손님들이 많은걸 보니 맛집은 맞는거 같은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저는...! 자리가 에어컨 아래라 너무 빨리 식어서 느끼했고 밑반찬들이 좀 단편이었어요 갈비탕 속 고기도 뭔가 갈비탕을 위한 고기가 아니라 갈비에서 살 발라내고 남은 부위를 넣은 그런 느낌..? 먹을만한 살코기가 거의 없었어요 .... ㅎㅎ 다음엔 정식을 먹으러 한 번 와보긴 할 거 같은데 암튼 생각보다 별로라서 넘 충격쓰 ..
버드나무집
서울 서초구 효령로 4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