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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h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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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한줄평 : 무심하지만 그게 이상하게 편안한 해가 잘드는 망원동 한복판의 카페였습니다. 친절한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히 편하게 쉬다갈 수 있었어요. 창 보는 방향으로 있는 소파좌석에 앉으면 망원동 방문객들을 구경할 수 있아요(혹은 구경당하거나) ㅋㅋㅋ 음료나 메뉴 구성은 단촐한편!

무계획

서울 마포구 포은로 10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