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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 대장의 다른 말은 골목대장이었음을.. 5시 예약하고 16:50분에 들어갔는데 응대해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알아서 큐알 찍고 체온 측정하고 대기했어용 전체적으로 간은 삼삼해요.. 샤리 양도 많아요 밥알은 좀 흩어지는 된밥이었어요 흠 그냥 뭐 특별할 게 전혀 없는데 어쩌다 골목되장이 되셨을까요? 교꾸도 달걀 특유의 비린내? 가 넘 강했고 복어 튀김은 너무 눅눅했어요.. 음 일식 튀김보다 중식 튀김 느낌이랄까.. 중간에 나오는 조갯국은 넘 시원했어용 칼칼 디너 일인 12만 원이었는데 다소 비싼 느낌..ㅇㅅㅠ 무난무난했어용.. 다시 가진 않을 것 같은 느낌..

스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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