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따지자면 양고기 자체 품질이 최상은 아니고 예전부터 꼬치도 6개로 따져보면 비싼 집인데 근방에서 여기만한데가 없음. 일반 양꼬치는 추천안하고, 마라갈비 고기 적고 발라 먹어야 하지만 맛있음. 무엇보다 양꼬치집 기타 중식 요리들이 실패하는 수가 많은데 여기는 다 평균은 넘게 하는 게 매우 큰 장점. 스지전골, 가지튀김, 경장육슬, 어향가지 등 잘하는 중식점 만큼은 아녀도 술 마시는데 차고 넘치는 품질로 나옴. 주인 부부의 접객도 훌륭.
경성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7 흥부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