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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방

미식가는 아님

리뷰 28개

오랜시간 평균은 하는 집. 팬데믹때도 잘 버텼지만 예전보다는 못하다.

양천 뼈다귀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8

전형적인 법카 공략 식당. 가장 비싼 메뉴를 시켜서 이 정도면 다른 코스는 어떻다는 건지 상상이 안 간다.

해우리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이렇게 줄 서 먹을 집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먼곳에서도 배달시켜먹고 하는 걸 보면 이런게 땡기는 수요가 많다고 봄. 스트레스 풀러 매운 닭발 먹는 것과 같은 결로 이해는 됨.

여로집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26

여기가 웨이팅을 한다는 게 영등포 먹자골목의 미스터리. 식감이 아닌 원가절감이라고 밖에 생각 안되는 얇은 보쌈. 배달 족발보다 못한 족발. 굴보쌈으로 유명한데 곳곳에 붙여놓은 굴 먹다 탈나면 책임 못진다는 경고문. 서비스 감자탕도 밍밍.

삼해집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250

고추쟁반짜장 맛있긴 하지만 다른 요리는 고만고만. 이름은 알려졌지만 대단하다 할만한 정도는 아님.

송죽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로 203

좋아하던 집인데 손님이 많아지며 어느 날엔 해동이 적정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심하게 얼거나 흐물하거나 한 상태로 서빙함. 한번은 넘어갔는데 한번 더 그래서 끊음. 실망해서 안 가는 거지 컨디션 좋은 날 가면 나쁘진 않을 것임.

도모다찌 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68

이 근방에서 최고였는데 어쩔 수 없었겠지만 팬데믹 거치면서 배달에 치중하면서 가서 먹는 고객에겐 많이 소홀해짐.

센다이 참치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9

엄밀히 따지자면 양고기 자체 품질이 최상은 아니고 예전부터 꼬치도 6개로 따져보면 비싼 집인데 근방에서 여기만한데가 없음. 일반 양꼬치는 추천안하고, 마라갈비 고기 적고 발라 먹어야 하지만 맛있음. 무엇보다 양꼬치집 기타 중식 요리들이 실패하는 수가 많은데 여기는 다 평균은 넘게 하는 게 매우 큰 장점. 스지전골, 가지튀김, 경장육슬, 어향가지 등 잘하는 중식점 만큼은 아녀도 술 마시는데 차고 넘치는 품질로 나옴. 주인 부부의 ... 더보기

경성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2길 7

분위기기 반. 막창 괜찮지만, 잘 구우면 맛있지만 어설프면 냄새 나는 정도(당연한 소리?). 쭈꾸미 양념이 생각보다 맛있음. 둘을 같이 시켜 같이 구워도 어울림. 사이드 잔치국수 괜찮다. 이 정도 기다려 먹을 일인가 싶지만 분위기가 좋으니. 연기 매우 심함.

황소 막창구이

서울 중구 을지로3길 49

짬뽕이 맛있었다. 탕수육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듯.

효제루

서울 종로구 대학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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