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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샤브샤브에 큰 철학(?)이 없어서인지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물론 미나리와 버섯 그리고 죽과 칼국수와 육수가 무한리필인 점(심지어 셀프라 눈치도 안 보이는...!)이 무척 큰 장점이고 저도 셋이서 한 3번쯤은 리필을 했지만요?ㅋㅋㅋㅋ 고기 추가까지 하면 금액이 좀 어마어마해져서 샤브샤브에, 혹은 버섯매운탕에 이 정도 금액을 내며 먹어야 할까 싶은 느낌이었어요. 저는 굳이 고른다면 등촌이나 압구정로데오의 최가네가 좀 더 취향인 것 같아요ㅎㅎ 그치만 생각보다 대기가 금방 빠지고 지하인데도 공기가 텁텁한 느낌이 아닌 것은 좋았습니다ㅋ.ㅋ

가양칼국수 버섯매운탕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