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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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유아의자
들어가서 자리에 잡자마자 주문을 따로 받지 않으시고 인원수에 맞는 인분의 매운탕이 나옵니다. 소고기는 추가했는데 추가하길 잘했습니다. 안 했으면 버섯만 먹을 자신이 없었어요. 미나리와 버섯, 육수는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했어요. 마지막에 밥은 요청하면 해주시고, 아니면 직접 해먹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육수 따로 빼두셨다가 밥 먹을 때 같이 드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밥이 조금 싱겁다고 느껴져서 남겨둔 국물 아주 잘 먹었습... 더보기
숙모가 날이 선선해지니 땡긴다고 버섯칼국수 알아보다 간 가양칼국수. 여의도역 보단 샛강역이 가깝고 역에서 나와서 한 6분 정도 걸으면 된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마늘향이 가득났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더라도 동네에 비슷한 음식을 하는 가게가 하나쯤 있어서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이 뭘까 생각해봤는데 미나리와 버섯을 마음껏 리필해먹을 수 있다는거? 또 다른 장점이라면 사리가 일반 칼국수면보다 넓고 두꺼워서 도삭면 같은 식감이 있었... 더보기
🐬🐬🐬🐬 4.5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칼국수 1황 버섯 미나리 면 육수 밥이 전부 무한리필이고 고기만 추가(15000원) 들어가면 그냥 바로 앉자마자 주문없이 인원수에 맞춰 칼국수를 대뜸 식탁에 올려주시면서 시작. 식당에서 먹어본 미나리중 가장 신선하고 향긋했습니다. 비법의 납품처가 있으신듯? 칼국수 면이 남다른데, 엄청 두꺼워서 거의 우동울 생각나게 하는 수타와 밀대 사이 어딘가... 민생소비쿠폰이 안되는 위용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