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츠나베가 먹고 싶어 선택한 야마야! 거기에 명란 무제한이라는 말에 홀려 더더욱 가고 싶었는데요.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모츠나베 1인상이었는데 양이 꽤 되더라고요! 가라아게까지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ㅎㅎ 명란이랑 갓절임은 반찬통에서 마음껏 덜어 먹으면 되는데 처음에 저희 테이블에 명란만 두 통이 와서 원래 이런 건가...? 하고 먹다가 직원분이 바꿔 주셨답니다ㅋㅋ 사실 갓절임 나오는 줄 몰랐어서 명란을 푸짐하게 주시네 싶었던😅😅 모츠나베도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거랑 꽤 흡사한 맛이라 후쿠오카 가고 싶던 욕구가 잠재워졌습니다ㅎㅎㅎ 만족!!!
야마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A동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