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었던...! 아지후라이 처음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고요ㅠㅠ 생선까스를 안 좋아하는데 아지후라이는 결이 좀 다르다고 해야 하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담백하고 고소하더라고요! 고독한 미식가에서 자주 봤는데 드디어 소원 성취🤭 소스가 여러 가지라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탄수화물 조절 중이라 밥 남기려고 했는데 다 먹어 버렸어요ㅋㅋㅋㅋㅋ 다 잘 튀겨졌지만 아지후라이 밑의 뼈 튀김이 진짜 너무 좋았어요. 원래 뼈 같은 거(?) 좋아해서 행복😋
우미토부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