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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생선튀김 좋았어요. 수제로 만들었다는 소스들이 맛있었어요!
우미토부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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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친절하고 아지후라이가 맛있어요 특히 가시 튀김이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양한 소스랑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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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후라이가 주력메뉴인 일식백반집. 점심 피크 땐 근처 직장인들인지 자리가 없고 약간 늦은 점심 시간에 가면 널널하다. 웨이팅 안 하는 나로서는 이게 이 집의 첫번째 미덕. 맛은 ㅇ0ㅇ!! 이런 건 아니고 그럴 메뉴도 아니고 기본에 충실한 아지후라이가 먹고싶다 싶을 때 갈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그런 곳을 소중히 여겨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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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눅눅해지기 전에 뼈부터 먹어야한다. 이것은 천연 꾸이꾸이 딱 찾던 그 맛의 신선하게 잘 튀겨낸 생선튀김. 양도 넉넉하다. 수제 타르타르도, 마늘미소도 잘 어울리고, 곁들여주는 밥이나 국도 허투루 만들지 않은듯하다 다만 생선튀김을 보통 흰살로 내는 이유는 있는거 같다. 튀긴것 느끼한것 좋아하지만 끝물에는 살짝 기름진 느낌.. 그리고 생맥을 안팔고 아사히 캔맥만 파는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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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뒤로 갈수록 쪼끔 느끼해서 깍두기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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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후라이 첫 입은 정말 맛있네요. 성인 남자 기준으로도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먹을 때쯤 되면 느끼합니다. 두부 대신 다른 사이드 메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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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뼈가 맛있을 일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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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후라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정어리 튀김에 밥을 먹는 단순한 메뉴를 끝까지 맛있게 먹게 해주는 건 세 종류의 소스이고, 잘 끓인 된장국이네요. 연두부에 올려놓은 소스도 맛있고, 사진을 찍지 않은 뼈튀김도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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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튀겨 주시는 아지후라이! 튀김이 간간해서 밥추가 하고싶은데 양이 많아서 못함. 한국식 배추된장국도 잘 어울림. 여러가지 소스가 있어서 먹는 재미가 있는데 순정이 (타르타르+무즙) 제일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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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한 장 끼워주는 뼈튀김까지 본격적입니다. 튀겨진 상태도 좋고 튀김옷 아래 전갱이 살 또한 ‘냄새’ 아닌 ‘내음’의 범주에서 점잖게 후각을 두드립니다. 다양한 양념과 변주해 먹는 재미도 상당한데, 특히 마늘미소를 밥에 얹고 아지 후라이와 같이 한입 와앙할 때 저는 다 이루었습니다. 피날레로 곁에 다가와 귀염 떨던 갱얼쥐까지 전부 합격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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