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의 추천으로 가게된 primo passo 나폴리에서 파스타 공부하신 젊은 일본 쉐프님의 가게 11디쉬 정도 나오는데 약 15-16천엔 정도. 저는 omaksein이라는 서비스 이용해서 온라인 예약하고 갔어요. 메뉴는 영어로 준비해주셨고 한타임엔 6명만 받음. 와인 산지오베제 한잔 시켰는데 아예 주류페어링을 할거 그랬음..ㅜ 연어알 오크라 세비체, 치즈빵+프로슈토, 단새우 카펠리니 (냉), 구운갈치와 가지 발사믹소스, 성게알 스파게티, 버섯 또르뗄리니 수프, 일본 배가 들어간 조개 리조또, 민트 셔벗+무화과, 연근과 스테이크, 카푸치노처럼 서빙되는 생면, 호지차 아이스크림+복숭아,프람보아즈 가루 뿌린 슈와 티… 이렇게 나와옄ㅋㅋㅋㅋ 길다… 쉐프님 훈훈하시고.. 요리 하는거 볼수있어 너무 좋았음 재방문의사있어요..

PRIMO PA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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