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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초에 스포츠용품 사러 가는김에 진보초=커리 라는말을 들어서 제일 유명한 식당에 도전. 주말에는 조금 일찍 여는걸 몰라서 11시15분 쯤 줄서서 꼬박 40분? 가량 웨이팅 하고 들어갔다. 일본 맛집들은 걍 오픈 30분 전에 가는게 맞는거 같다.. 나는 치킨 동행인은 쇠고기를 시켰는데 일단 식전에 나오는 감자가.. 분질감자 같이 포슬포슬하니 너무 맛있었음🥹🥹🥹그리고 커리는 일부러 밥 적게 해달라해서 시켰는데도 밥양이 결코 적지 않았다.. 커리 자체도 혈당을 올리기때문에(ㅋㅋ 밥을 적게 달라고 했음. 루가 많지는 않은 편이라 전략적으로 잘 비벼 먹어야 한다. 향신료가 굉장히 복합적인데도 부드럽게 조화되어서 다른 식당의 커리와는 확실히 달랐다. 싹싹 긁어먹고 나옴(이식당의 설거지맨들은 편할듯) 아 저는 제일 매운맛을 먹었습니다

Curry Bo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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