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시쯤 도착했는데 40분 정도 웨이팅 했습니다. (가게 오픈 11시) 암게 소자는 솔드아웃이었고 딱 저희까지 암게 중자를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 뒤쪽부터는 암게가 떨어졌습니다 음식이 전부 깔끔하고 간은 전체적으로 달아요. 밑반찬으로 주는 오징어 볶음이 양념치킨 소스를 떠올리게 할만큼 달았고 게장도 약간 단 감이 있음. 꽃게탕은 게가 실하고 국물이 시원해요. 둘다 맛있음 제일 중요한 게장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석 느끼이었어요 먹을 때 비린 맛 못느꼈고(해산물 비린내에 예민한 편) 손이나 입에 남는 비린내도 확실히 적었어요 = 맛집 사장님도 친절하셨읍니다
동해일미
강원 강릉시 경강로2024번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