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해변 옆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기대를 내려놓고 갔는데 웬걸 무화과 타르트가 너무 맛있는 거예요. 안에 크림 달달하고, 무화과도 맛있었어요. 멀리서 올 정도까진 아닌 거 같지만, 방문하실 일 있으시면 기왕지사 타르트까지 함께 드시는 것이 어떠실지.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동해머시기 솔트라떼는 절대 추천하지 않음 진짜 커피에다가 바닷물 타먹는 느낌임ㅎㅎ 차라리 그돈으로 스벅 솔트라떼를 드시는 편이...
컨센트릭
강원 양양군 강현면 뒷나루1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