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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세련됐는데 맛이나 질감이 굉장히 투박함.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젤라또의 쫀득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천도복숭아와 자두를 먹어봤는데 진짜 과일맛이 나서 인상깊었음 우리집 어르신은 자두 시다고 입도 못 대시는 것이 진짜 자두의 느낌을 줬음. 그래서 내가 홀라당 다 먹음. 바닐라는 시키면 올리브오일을 같이 주는데 그게 그냥 그래서... 안 줘도 괜찮을 거 같음 오픈했을 때부터 해마다 가는데 (그래봤자 연 지 얼마 안돼서 몇 번 못 감) 과일맛이 제일 괜찮았던 거 같다. 이 가게 특유의 투박한 느낌이 제일 덜 했음. 여담인데 포장이 매우 아름다움.. 저 봉투 요긴하게 잘 썼다.

제스토

경기 과천시 별양상가2로 20 새서울프라자 1층 14,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