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땐 몰랐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엄청 유명한 돈까스집 분점이었음. 굶주린 상태에서 갔는데도 불만족스러웠음. 등심은 질겼고 먹다보면 튀김옷이 분리가 됐음. 안심에선 기름맛이 났음. 근데 1만 4천원... 그렇다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님. 교대역에 다른 좋은 대안이 너무나도 많음. 양배추 샐러드는 정말 맛있었다. 인테리어도 예쁨.

시올돈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22길 62 김경환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