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수플레 팬케이크는 한 번정도 먹어볼만한 맛이긴 한데, 일단 팬케이크라 부를 수는 없는 맛이었습니다. 머랭은 잘 쳐서 부풀렸는데, 먹는 느낌이 딱 머랭먹는 느낌이에요. 팬케이크를 생각하고 폭신하지만 씹는 느낌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노릇한 부분 약간만 그렇고 거의 머랭먹는 느낌이에요. 부드러워서 녹는 것같다고 좋아하실 분들도 있겠지만요, 일본의 비슷한 메뉴는 이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하네요. 메이플시럽이나 블루베리잼, 생크림의 맛은 좋고 과일도 같이 나오는데 10000원이라는 가격 자체는 괜찮습니다.
이니스프리 그린 카페
서울 중구 명동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