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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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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4:55쯤 도착했는데 이미 본관은 만석이어서 별관에 가게 되었다. 돼지갈비는 내 기준 그리 달지 않았고, 특출나게 맛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소맥과 먹으니 아주 술술 들어갔다. 동치미와 돼지갈비의 조합이 별미였고, 식혜도 적당히 달달하니 괜찮았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한 번 가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조박집 2

서울 마포구 토정로 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