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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바텐더 아니고 반텐더.
광화문, 마포구

리뷰 685개

헤헤

10시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000원인데 좀 많이 연한 것 같다..ㅠㅠ 이 정도면 그냥 저가 커피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에서 사 마시는 편이 훨씬 나을 듯하다.

일리에 콩브레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2

헤헤

16시간

민트 쥴렙, 네그로니(각 대표님께 따로) 등을 주문. 대표님 두 분의 스타일이 달라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분께 주문 드리면 좋을 것 같다. 한 분은 좀 터프(?)한 스타일이고, 한 분은 섬세하시다. 시그니처 칵테일도 많았는데(ex. 닙스 피즈), 워낙 더워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접객 등도 괜찮고 나쁘지 않았는데, 내가 술 마시러 '바'를 가는 이유인 화장실이..ㅠㅠ 그냥 상가 공용 화장실이라 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 더보기

닙스 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160번길 22

헤헤

16시간

반족발 + 사진에는 없는 비빔 막국수를 주문. 반족발 자체의 맛은 그다지 특별하다고 할 수 없고, 그냥 잘 삶은, 야들야들한 고기 맛이다. 그런데 곁들일 수 있는 반찬이 매우 특이하다. 고수 + 빨간 소스 + 족발의 조합은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맛으로, 고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극호였다. 그 외에 유자청(?)으로 만든 듯한 무채도 맛있었다. 새우젓이랑만 먹을 때는 다소 밋밋하고 심심한 맛이었는데, 곁들임 찬과 함께 하니 술술 ... 더보기

윤밀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54

헤헤

20시간

구운 토마토 치아바타 샌드위치 주문(5,300원). 냉장 보관되어 있고,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하면 데워 주신다. 솔직히 치아바타 맛 자체가 특출나다고 하기는 어려우나(내가 가장 좋아했던 치아바타는 고대 앞의 '디어브레드'에서 만든 것이었는데... 요즘은 안 가봐서 어떨지 잘 모르겠다), 재료가 신선하고 실해서 한 입 한 입 만족스럽다. 양상추가 많이 들어 있어 이대 앞에 있는 '비밀' 샌드위치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비밀'은... 더보기

마이티베이커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44번길 25

사진은 좀 그렇지만 부산역 비엔씨에서 이런 걸 팔고 있길래.. 기념품으로 하나 구입했는데 맛은 그냥 평범. 조금 퍽퍽했다.

비엔씨

부산 동구 중앙대로 206

햄에그 베이글 샌드위치 주문(10,500원). 햄 여러장, 당근라페, 계란, 채소, 치즈, 토마토가 비교적 풍성하게 들어있다. 재료의 양이나 성의는 나쁘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소스가 너무 많았고, 특히 베이글이 눅눅하게 느껴져 그다지 맛있지 않았다..ㅠㅠ 다소 아쉬움이 남는 가게. (+ 양이 많아서 배는 엄청 부르다..)

베이글 앤 베이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나같은 길치는 제대로 입구를 찾지도 못할 곳에 있다. 고기튀김과 짬뽕밥을 주문. 다른 곳 고기튀김은 폭신폭신한 느낌이 강한데, 여기는 좀 더 빠삭해서 내 취향에 잘 맞았다. 짬뽕밥도 강하거나 매운 국물이 아니라 슴슴하고 순한 국물이라 먹기 좋았다. 다만, 맥주가 밍밍했고....ㅠㅠ 어르신 두 분께서 하셔서 그런지 안 되는 주문이 많다(예컨대, 짬뽕밥에서 밥 따로는 안 되고 무조건 말아서 나옴). 그래도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서... 더보기

여명

서울 마포구 도화길 51

드디어 방문한 램랜드. 가자마자 뭐 주문할지 묻지도 않으시고 '갈비 두개?' 하신다..ㅎㅎ 갈비가 잡내 없이 맛있고, 또띠아에 싸 먹는 게 참 별미..! 맥주도 엄--청 시원했다. 그리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셔서 편했다. 다만, 전골은 굳이 시켜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좀 더 취해야 맛있을 것 같음..), 화장실 상태도 좀 아쉬웠다. 그래도 음식이 맛있고, 다들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올 수 있었... 더보기

양고기 전문점 램랜드

서울 마포구 토정로 255

마르게리따와 바질잠봉버터를 주문. 개인적으로는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고, 무엇보다 도우가 적당히 빠삭하게 잘 구워져 마음에 들었다. 주류도 비교적 다양한 편이고(델리리움 있음!), glass wine도 10,000원이라 좋았다.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이레 피자 하우스

서울 용산구 청파로89길 32-3

운영 주체가 바뀐 것 같고 굳이 방문할 곳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맥주를 남겼고 참고로 라거를 시켰는데 IPA처럼 홀짝홀짝 마셨읍니다.. 슬프다...

만리 199

서울 중구 만리재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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