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가 참 좋은 곳.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뽈레가 아니었으면 몰랐을 곳이다. 커피는 그저 그런데, 뷰를 생각하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아메리카노 2,400원). 날씨 좋은 날 주변에 오셨을 땐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 그리고 12:00에 가니 궁이 제일 잘 보이는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으나, 그 이후가 되니 사람이 꽤 많이 왔다. 뷰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본격적인 점심시간 전 또는 그 후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긴 하다.
송현카페
서울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빌딩 B동 1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