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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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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9월 초에 리모델링하여 새로 여셨다고 한다. 약간 새집 냄새가 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다. 우엉닭고기 솥밥을 주문. 빈 접시에 닭고기를 덜고 밥을 비벼 먹으면 된다. 쌀 자체가 맛있지는 않지만, 밥을 다 먹을 때까지도 닭고기와 우엉이 넉넉히 있어 충족감이 큰 편이다. 같이 나오는 찬도 깔끔하다. 2층 뷰가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예쁜 편이고,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양도 많아서, 근처 직장인이라면 한번 가볼만하다.

온 따뜻한 솥밥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