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반쯤 방문해서 웨이팅 걸어놓고 다른 곳에서 뭣 좀 먹고 있었더니 9시 50분쯤 전화가 왔고 망설임없이 방문. 군만두와 찐만두를 주문했는데, 찐만두가 진---짜 맛있다. 육즙이 팡팡 터지고 속이 굉장히 실해서 배가 꽤 부른 상태였는데도 계속 손이 갔다. 웨이팅만 없다면 자주 가고 싶은 곳. 지금까지 먹어본 만두 중 상위권이다.
산동만두
서울 마포구 도화길 22-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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