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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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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간만에 숙희. 금귤은 역시나 맛있었다. 딸기는 원물을 먼저 먹고 음료를 마시니 원물이 너무 달고 맛있어서 음료 맛이 묻히는 느낌. 마시는 순서에 대한 세심한 안내가 없어 아쉬웠다. 심지어 어떤 순서로 먹을지 먼저 여쭤봤는데 취향껏 먹으라고 하셨음. 그래도 일행 칵테일 몇 입 마셔보니 숙희는 숙희더라..!

숙희

서울 중구 퇴계로44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