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연교 2호점이 생겼나 보다 하고 바로 줄을 섰고, 다행히 약 10분 만에 입장했다. 오향닭과 꿔티에가 가장 맛있었다. 오향닭은 오이와 소스가 참 상큼했고, 꿔티에는 한 면만 구워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다. 새우 샤오롱바오도 괜찮았지만 딱히 추천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오향닭 먹으러 다시 가고 싶다.
연교
서울 마포구 연희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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