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아지트처럼 친구랑 단둘이 가, 밀린 얘기할 수 있는 브런치 나오는 곳인데요. 딱 하나 아쉬운게 있어요. 아니, 식빵 한장 같이 주는데, 맨빵에 딸기잼도 일회용소스를 툭 주시거든요 (오뚜기 딸기잼) 이거 완전 별로여요. 작은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기분도 좋고, 일회용 느낌도 덜 날텐데... 사장님이 이 글 꼭 보시고 바꾸심 넘 좋을듯요.
엘리빌리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43 센터스퀘어 지하1층 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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