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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지방 출장이 많은데, 일보다 맛집을 더 열심히 찾아봅니다
서울

리뷰 14개

헤헤
5.0
1개월

사춘기 아들이랑 갔는데 아들이 밥 2공기를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감자국도 맛있었지만, 제육볶음도 넘 맛있어서 시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돌솥은 쏘쏘였습니다. 웨이팅 하는곳인데 이유가 있구만유

청실홍실

서울 서초구 서래로10길 9

헤헤
5.0
7개월

나 여기 직원 아닌데도, 여기 안망하고 오래오래 장사하시길 바라며 또 뽈레에 올림. 카모마일 이렇게 예쁘게 내어주고 스콘도 3천원. 오래 영업해주세요.

카페 다이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5길 26

헤헤
3.0
9개월

아이에게 옛날 스타일 경양식집을 경험시켜주려 갔어요. 돈까스, 치즈돈까스 시켰었고, 맛은 무난했어요. 음식 기다리기전 손님이 직접 계란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다원 레스토랑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5길 1-5

헤헤
5.0
10개월

우리 동네 카페! 공간이 넓고 다양하고, 음료도 넘 맛있음. 카페 사장님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시는곳이라 올 때마다 기분이 좋음. 이곳이 오래오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레몬차 6천원, 무화과스콘 3.5천원)

카페 다이브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65길 26

헤헤
5.0
11개월

비건 아닌 친구들과 갔는데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문대로 단호박 후무스 샐러드는 푸짐하고 맛있었고요. 의외로 "아프리칸 피넛 스튜"가 넘 맛있어서 다시 먹으러 가고플 정도에요. "풀 무다마스"는 짠 편이라, 빵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플랜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7

헤헤
5.0
1년

속이 편한 음식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어요. 같이 온 지인분들도 채식을 좋아해 부산 도착하자마자 방문. 소반정식이랑 도토리탕수 시켰는데 다 맛있었고, 다음에 또 오겠다고 사장님과 약속했어요. 부산은 비건식당이 많이 없어졌다는데, 이곳이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바래요.

소반식당

부산 서구 대영로85번길 21

헤헤
4.0
1년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맛집이네요! 안산자락길 왔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해물파전, 수제비, 보리밥 모두 아주 잘 먹었고 근처 어르신들 많이 오셔서 드시네요. 좋았습니다

무학 바지락 손칼국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35길 6

헤헤
5.0
1년

오송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음식과 인심, 음식맛도 참 좋은 곰탕집이었어요. (개인주택을 활용한 식당인데, 차타고 오는 회사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곰탕 고기도 많고, 반찬도 다양해서 참 좋은 밥상이었습니다. 밥이랑 맛나게 먹고 있는데, 국수를 따로 또 주세요. 든든하게 한끼 제대로 먹었네요. 오송역가면 여기서 또 점심하고 싶습니다.

가마솥 곰탕집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1길 18

헤헤
4.0
1년

광주 송정역 근처 떡갈비골목의 초입에 있어요. 첫번째 때 넘 좋았어서, 두번째 방문했는데, 첨의 감동보다는 덜했네요. 그럼에도 건물과 매장 깔끔해 좋았고, 떡갈비가 부드럽고 촉촉해 좋았으며, 쌈 리필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형제 송정 떡갈비

광주 광산구 광산로29번길 3

헤헤
3.0
1년

동네에서 아지트처럼 친구랑 단둘이 가, 밀린 얘기할 수 있는 브런치 나오는 곳인데요. 딱 하나 아쉬운게 있어요. 아니, 식빵 한장 같이 주는데, 맨빵에 딸기잼도 일회용소스를 툭 주시거든요 (오뚜기 딸기잼) 이거 완전 별로여요. 작은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기분도 좋고, 일회용 느낌도 덜 날텐데... 사장님이 이 글 꼭 보시고 바꾸심 넘 좋을듯요.

엘리빌리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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