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맛도리여정

추천해요

1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2인용 테이블 하나, 바 테이블 2인용 하나 해서 두 팀밖에 앉아서 못먹는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 이미 맛있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어서 고대하다가 갔는데 맘 놓고 고르기엔 갑자기 피리부는 사나이마냥 들어선 이후 사람들이 뒤에 기다리기 시작해서 후다닥 골라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 파 브루통 아무래도 다음날 먹어서 식감이나 맛이 당일에 한 것과는 다르겠지만 하루 지난 뒤 먹은 평. 식감은 약간 눅눅해졌지만 약간 쫀쫀한 단면과 식감을 보아 당일날 먹었다면 까눌레와 비슷함 식감을 조금 느낄 수 있었을 듯하고 안에 푸룬이 들어가서 신맛이 나면서 구움색? 이 많이 난 부분? 푸룬에서 나온 주스나 그런게 구워지면서 생긴 부분 같은데 그 부분이랑 전체적으로 먹었을 때 당일날 먹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해지는 맛이었습니다. - 배 카라멜 플랑 이건 그냥 미친맛. 보통 플랑이라고 팔면서 다 식감이 너무 푸딩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건 차가운 상태에서도 너무 부드러워서 먹으면서 이거다! 하는 맛. 아무래도 안에 카라멜크렘팟 부분이 부드럽고 많아서 겉에 감싸는 부분이 살짝 두께감이 있었지만 그것마저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초코랑 배 카랴멜 두 종류였는데 플랑은 그냥 말모..담에 또 먹을거예요

온고 파티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