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시 방문 사람이 꽤 있었지만 앉을 자리가 없진 않았다 자매집 들어갔다가 육사시미 안된대서 그냥 앞집 간 건데 아니;; 이 두께에 스르르 씹히는 건 뭘까 진짜 오랜만에 맛있는 육사시미 먹었다 들어간 김에 벽에 또간집에서 풍자 님이 육빔면을 먹었다기에 마침 비빔면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 시켜보았다 비빔면과 신선한 육회가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육사시미와 오이가 잘 어울리는지도 처음 알았다 다음에 또 생고기가 생각난다면 무조건 방문할 집이다
형제육회
서울 종로구 종로 200-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