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완전 입맛에 딱 맞는 집이었다 일요일 저녁 5시 반쯤 갔고 한 시간 기다렸다 테이블링은 따로 없고 매장 앞이나 주변에서 대기해야 한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 왔을 때 남은 대기 순서를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이것을 이길 정도로 맛있었다 달짝지근한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조금 바삭한 튀김 옷을 뚫고 나오는데 세상에나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하지만 친구는 더 바삭했으면 좋았겠다고 했다 뭐 다음을 바로 또 기약하게 만드는 맛이다 기다려,,
깡돼후 야시장
부산 중구 부평1길 5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