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 늦게 가서 공연은 못 봤지만 이 공간이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정성스레 준비된 다과상과 준비된 차를 마시며 한옥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진다 차분히 차를 마실 수 있는 순간이 적어지다보니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행복이라 생각된다 다음주는 가족끼리 한국의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코스로 나오는데 엄니가 한식을 좋아하셔서 꽤나 기대된다
고호재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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