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도 없이 지나가다 들어갔다가 눈 띠용 대단한 찐맛집은 아니지만 대단히 맛있다. 도우는 페이스트리같이 겹겹이 쌓인 도우 재료도 참 단순하고 별거 없는 것 같은데 맛있음은 어디서 오는걸까 씹으면서 곰곰히 생각하게되는 그런 피자🤔 단호박도 매력적인데 초리죠가 정말 맛있다. 올리브오일의 향이 몇조각이고 먹고싶게 만드는데 정말 다음엔 혼자 두개 다 먹고싶음.. 간단하게 요기하러 들어간거라 아쉬웠다.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제일은행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