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via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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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줄 알았는데!! 위치가 바뀐거였어!!! 빵 도우가 정말 맛있다. 여러모로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여기서 라자냐는 처음 먹어봤는데 토마토 소스도 양도 적당했고 맛있었다(토마토소스 많은 라자냐를 안좋아함..) 피자 하나 더 시켰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 찍는걸 깜빡했다..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5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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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없이 지나가다 들어갔다가 눈 띠용 대단한 찐맛집은 아니지만 대단히 맛있다. 도우는 페이스트리같이 겹겹이 쌓인 도우 재료도 참 단순하고 별거 없는 것 같은데 맛있음은 어디서 오는걸까 씹으면서 곰곰히 생각하게되는 그런 피자🤔 단호박도 매력적인데 초리죠가 정말 맛있다. 올리브오일의 향이 몇조각이고 먹고싶게 만드는데 정말 다음엔 혼자 두개 다 먹고싶음.. 간단하게 요기하러 들어간거라 아쉬웠다.
3년 전엔가 방문했는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는곳. 그땐 웨이팅도 있었는데 그 사이 피자 맛집이 많이 생겨서... ㅋ 피자가 맛있었는데 라자냐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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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 피자가 먹고 싶었으나 자주 먹는 🇺🇸 피자는 양심에 과하게 걸릴 것 같았다. 그래서 🇮🇹 피자 옵션까지 생각에 이르자 마음이 아주 편해졌다. 그렇게 자신을 속이면서 트레비아의 문을 열었다. 5 melted 🧀 그리고 시칠리아를 먹었다. 짠단짠단, 엔초비와 올리브가 잔뜩 들어간 시칠리아를 먹자마자 파이브 치즈를 먹으니 네 번 연속으로 본식 - 디저트를 먹는듯한 사치스러움. 자 이제 커피를 마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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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하다. 반쪽 피자 한 판에 6천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아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인 것 같다. 헤비한 피자를 선호하지 않고 담백하고 가격이 합리적인 이태리 피자를 찾고 있다면 이 곳을 추천!
경리단길에 있는 이곳이 1호점이고, 이태원에 있던 2호점(지금은 분짜라붐이 된)과 비교했을 때 맛은 대동소이하다. (1호점에 라자냐가 있고 2호점엔 파스타 메뉴들이 있음. 피자는 거의 비슷) 신선한 치즈와 루꼴라 등 좋은 재료를 써 맛있는 편이고 실제로 종종 갔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 뭔가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살짝 있음. 누가 이태원에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을 때 선뜻 소개하기는 어려운 곳...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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