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혜화에서 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간 곳이에요. 이 날따라 혜화에 사람이 많아서 음식점에 웨이팅이 많아서 걱정햇는데 다행히 한 자리 남아잇어서 착석할 수 잇엇어요. 내부가 은근히 자리가 많지 않더라구요 한 다섯 자리 정도??밖에 없어요. 삼겹살이랑 된장찌개 시켯는데 고기가 다 구워져 나와서 먹기 편햇고 밑에 캔들을 켜주셔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잇엇어요! 캔들 불이 생각보다 세서 안 타려면 중간 부분은 비워놓아야 되더라구요 ㅋㅋㅋ 은근히 양도 많아서 두 명이서 먹기에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된장찌개도 괜찮앗어요.

고기공방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