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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추천해요
3년

비비 커피 로스터즈라고 밖에 써잇어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비비는 없어서 뭐지..?햇는데 붕붕 이엇어요! ㅋㅋㅋㅋㅋ 원래 커피 붕붕이었던거 같은데 비비 커피 로스터즈로 이름 바꾸신거 같아요. 회사 건물 지하에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리뷰에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기대를 하구 갔는데 콜드브루랑 드립만 하시더라구요. 에스프레소류 안 하는 카페를 거의 처음 봐서 너무 신기했어요! 원두 종류도 다양하구 정말 원두가 여기저기 쌓여잇어서 기대가 됏습니당ㅎㅎㅎ 저는 아홉시 오십분쯤 갔었는데 열시에 오픈하신다구 해요. 오픈이랑 마감 시간이 좀 유동적인거 같앗어요. 근데 점심 때 가시면 사장님이 항상 있다고 하시니까 점심 시간에 맞춰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콜드브루 라떼랑 콜드브루 큐브라떼 중에 고민했는데 둘이 맛은 같대요. 근데 콜드브루 큐브라떼는 얼음이 녹기까지 기다려야되고 얼음이 녹을수록 점점 진해진다고 하셔서 그냥 콜드브루 라떼 시켯어요. 커피를 보틀에 담아주시는데 젖병용으로 쓰이는 보틀이라구 뜨거운 것도 담아도 된대요! 보틀+커피 값이 5000원 밖에 안된다니,,넘 혜자스러웠어요. 콜드브루 라떼는 기대한 만큼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고소한 맛이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

커피 붕붕 커피볶는 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변호사회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