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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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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원래 브런치 집을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거의 30팀...이 있어서 포기하고 여기 저기 갔는데 다 웨이팅이 있어서 찾다 찾다가 간 곳이에요. 여기도 자리가 한 자리밖에 안 나아있었어요. 근데 여기 간판이 없어서 처음에는 못 찾았어요,,리뷰에서 유자 토마토 샐러드가 맛있다길래 샐러드랑 로제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시켰어요. 샐러드는 저렇게(?) 생길 줄 몰라서 1차 놀랐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2차 놀랐어요. 토마토가 달달하고 은은하게 유자향이 나는데 진짜 맛있어요...바질+리코타치즈+토마토가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샐러드가 맛있어서 막 기대감이 뿜뿜 올라왔는데 샐러드가 거의 메인이라고 할 만큼...ㅜ 파스타는 그냥 그랬어요. 알리오 올리오 먹다가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대처를 너무 잘 해주시고 음료도 서비스로 주셔서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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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