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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마라탕 처돌이,,,또 마라탕 먹었어오...다이어트 때문에 이제는 정말 손절할 때가 왔는데 딱 마지막으로 먹고 손절하려고 시켜봤어요. 근처에 사는 친구가 자기는 여기서만 시켜먹는다며 추천해줬는데 얼얼한 맛이 조금 약했어요. 1단계는 너무 안 맵고 1.5단계가 적당할 거 같아요. 넓적 당면만 추가하고 푸주랑 청경채는 많이 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양이 정말...어마무시해요. 정말 많이 주세요 ㅋㅋㅋㅋ 저게 1인분이에요;;; 푸주랑 청경채도 거의 바닥에 깔려있을 정도로 많더라구요. 푸주는 살짝 흐물흐물했어요. 여기는 당면도 기본적으로 주시는데 추가했더니 양이 무슨,,,두명이 먹기에도 많았어요

라사천 마라탕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89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