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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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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뭔가 겉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느낌이 풍겨서 사마셔봤어요. 되게 신기한 구조였는데 카운터는 밖에 있는데 앉을 공간은 카페 안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음료 제조나 주문, 결제는 다 밖에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앉을 공간은 정말 넓어서 충분히 다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컸어요. 내부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종류를 또 따로 파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따로 직원은 없었어요. 나라별 특색 커피를 파시는데 (예를 들면 베트남 - 연유커피, 오스트리아 - 비엔나 커피) 저는 너츠크림라떼를 시켰었어요. 근데 커피 나오기까지 거의 이십분을 기다린 것 같아요. 밥 먹은 시간 보다 더 김...기다리는 손님도 딱히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제 뒤에 주문한 손님보다 제께 더 늦게 나오더라구요...일하신지 얼마 안 된 직원 분이 고군분투하며 땅콩크림을 휘젓고 계시는게 보여서 뭐라고 말은 못했지만 ㅠㅠ 오래 걸려도 너무 오래 걸렸어용,,

도눔 엑스 데오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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