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있는 유명한 베이커리에요. 점심을 못 먹어서 레몬 크로와상이랑 바닐라 라떼를 사갔는데 크로와상은 기대 보다는 별로였고 바닐라 라떼가 정말 별로였어요. 빵집에서 커피 맛을 논하기가 애매하긴 하지만 가격도 육천원이었고 바닐라 라떼인데도 커피가 너무 썼어요. 레몬 크로와상은 아이싱이 되어있었는데 딱딱하게 굳어서 포장지에 딱 붙어있어서 포장지 벗기기도 힘들더라구요. 씹을 때도 너무 딱딱해서 씹기 힘들었어요.
우드앤브릭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