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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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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회사 근처에 있어서 지나치다가 몇 번 보고 너무 추운 날 방문해봤어요. 닭곰탕이랑 닭한마리, 얼큰 닭한마리 파시는 것 같은데 주로 닭곰탕을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얼큰 닭한마리 시켜 먹었어요. 양은 많이 나오는데 거의 닭 뼈가 많아서ㅠㅠ 저는 먹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국물이 생각보다 막 우러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엄청 깊은 맛은 아니었어요. 닭한마리 자체를 많이 안 먹어봐서 원래 이런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김치찌개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실제로도 거의 재료가 김치이긴 했어요...칼국수 넣어서 먹으니까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많이 남기긴 했어요

감나무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83-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