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으러 간 곳이에요! 처음엔 어두워서 문 안 열었나 싶었는데 들어가니까 불이 켜져있더라구요. 가게 자체가 매우매우 크고 밖에도 자리가 많아요. 카야 프렌치토스트랑 베리? 프렌치 토스트 시켰는데 만오천원 정도 하더라구요. 소세지, 베이컨, 계란, 샐러드, 빵, 감자까지 나오는데 정말 푸짐하게 나와요. 재료도 신선하고 다 맛있었어요. 가볍게 먹기에는 양이 도저히 다 못 먹을 양이고 배고픈 상태에서 가야할 거 같아요. 커피 종류도 엄청 많았는데 저는 아인슈페너 시켰고 맛은 그냥 괜찮았어요.

코피티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