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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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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풍자 언니,,맛있다면서요ㅠ 요새 또간집에서 나온 집을 많이 가보고 있는데 성수에서 안타깝게도 1등에 뽑히지 않았지만 제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일곱시 반 넘은 시간에 갔더니 앞에 두팀 웨이팅하고 있었어요. 여긴 적는 것도 없고 그냥 줄 서서 기다려야되더라구요. 근데 회전율이 정말 극악이에요. 거의 삼십분 기다려야 한 팀 나올까 말까..? 저희는 한 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오겹살이 메인인 것 같아서 오겹 두개 시키고 삼겹 두개 추가로 시켰는데 저는 삼겹살이 더 맛있었어요! 뭔가 보쌈 맛이 났어요 ㅋㅋㅋㅋ 근데 음...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긴 한데 뭔가,,,빨리 빨리 되진 않는 느낌 ㅠ 저는 이런 노포 스타일이랑은 안 맞나봐요ㅠㅠㅠ 고기 주문이나 반찬 리필 요청을 드려도,,제 주문만 왜 안 들어가는지~ ㅠ 주문하고 나서도 안 들어갔을까봐 재확인하면 절 타박(?)하시고ㅠ 볶음밥은 맛있었는데 고기를 남기셔야 볶음밥을 해주십니다,,,저희는 고기를 다 먹고 볶음밥 요청드렸더니 고기가 없다고 빠꾸를 먹어서 1인분 더 시켰어요,,,배터질뻔...꼭! 고기 남기고 볶음밥 시키세요

돈앤돈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