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한식주점에 빠져있을 때 (현재 진행형이긴 함) 저장해놨다가 간 곳이에요!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술상이 바뀌는 곳이라 다양한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코스 아닌 메뉴도 있는데 8시9시? 이전에 가면 무조건 1인당 1코스더라구요. 저는 사실 못 먹는 음식이 많아서ㅠㅠ 코스 아닌 메뉴도 시킬 수 있는 줄 알고 방문을 했었어요. 방문 전에 미리 연락을 드리면 못 먹는 음식을 대체해주시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모르고 갔음 ㅠ 도착해서 1인 1코스를 알게 됐고ㅠㅠ 정말 감사하게도 못 먹는 음식 한 두가지를 바꿔서 해주셨어요! 너무 친절하시구 술 종류도 다양했는데 추천해준 술이 정말 bb 맛있었어요. 근데 개인적인 일로 정신이 없어가지구ㅠㅜ 그때 음식을 코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맛이 잘 기억이 안나네욤,,다음 번에는 코스 말구 저녁 이후에 방문해서 단품 메뉴 시켜보려규요
요릿집
서울 마포구 광성로 37 2층